사회학과는 1978년 설립되어 4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전임교수는 3명이다. 학과는 사회현상을 체계적으로 인식하고, 과학적인 해결책을 찾아내는 창의적 인재와 유능한 직업인을 배출하는 것을 교육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전공과목을 통하여 인간, 사회, 문화, 정치 등의 복합적인 관계를 심도있게 이해하고, 21세기 정보화․ 세계화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적, 실천적 능력을 기른다.
사회학은 사회과학의 기초학문인 동시에 종합과학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사회학과를 졸업하면 진출할 수 있는 분야는 다양하다. 첫째, 언론 방송분야(기자, 피디, 방송작가) 둘째, 교육 및 연구분야(대학교수, 교사, 연구원) 셋째. 공직분야(일반사회, 행정, 노무관리, 복지관련 공무원) 넷째. 금융분야(은행, 보험사의 일반사무 및 관리직). 다섯째. 공공영역(경제, 환경, 여성, 복지 등에 대한 시민사회 단체의 활동가)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 과학적 사회인식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
- 풍부한 식견과 종합적 시각을 갖춘 심화 교양인 형성
- 21세기 지식.정보사회를 선도할 미래지향적 전문 직업인 배출
- 합리적으로 사회문제에 대처하는 민주시민 육성